기형도는 왜 죽었을까.......
오늘 무척 더운날.. 머리가 익을정도로 뜨거운 태양아래서 잠시 멍한 상태로 어릴적의 기억으로 오버랩 된 모양일까.. 어릴때 읽었던 어느 왕자에 관한 동화가 생각났었다.. 한 젊은 재단사가 있었지. 그는 문득 자신의 일에 싫증을 느끼고는 여행을 떠났다. 모험을 떠났다라고 해야 좀더 동화적 표현일까.. 자신에게 펼쳐질 행운을 찾아나선 모험... 길동무를 만난다. 친해진 둘은 이런저런 얘길 나누다가 자신에 대한 얘기들을 하기 시작하는데.. 뜻밖에 얘기를 길동무로 만난 사내에게서 듣게 된다. 그는 사실은 어느나라의 왕자라고. 왕이 남긴 징표를 가지고 어릴적에 헤어진 임금인 아버지를 찾아가는 중이라고.. 그러면서 징표가 된 팔찌를 보여준다.. 이튼날 아침 깨어난 왕자는 길동무였던 재단사가 사라진걸 알게된다. 팔찌..
작년에 개봉했던 영화였던가..?? 케이블에서 유난히 자주 방영해주는 영화인데,아직.. 한번도 완전하게 첨부터 끝까지 본적이 없다... 아니,보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보고 있자니 .. 마음이 아파서.. 말이다.. 행복은 항상 불행의 씨앗을 잉태하고 있다.는 말이 있다. 너무 행복하면 겁이 난다..는 말도 어느 영화의 대사처럼 들은적이 있다. 그냥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프다. 그래서 늘상 이번에는... 하면서도 영화를 보는 와중에 이 채널 저 채널을 돌리기 일쑤.. 이 나이가 되도록 그 무슨 감수성이 개 풀뜯는 소리냐고 나 자신에게 반문도 해본다. 행복이.. 한 가정의, 한 개인의 소박하게 작은 행복이 부서지는 모습이 나의 모습처럼 느껴져서 한눈 팔지않고 바라볼 자신이 없다.
WindowsLiveWriter in Tistory.com 먼저, Blog API 활성화 선택해 주시고 (티스토리 환경설정안) 프로그램 설치후, 라이브라이터의 설정에서 기타 블로그 선택하시고, 블로그주소/아이디/비번 이렇게 넣으면 끝. 자동으로 알아서 됩니다. WindowsLiveWriter in Egloos.com 이눔은 자동설정이 안되는 관계로, 1. API기능활성화 (블로그 환경설정안) 2. 라이브 라이터 설치하면서 웹로그주소는 블로그 주소로. 아이디는 본인 아이디. 패스워드는 API KEY를 입력합니다. 3. 내 웹로그의 원격게시 URL은 앞서 알았던, API KEY위의 주소를 붙여넣어주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