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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있는 엉덩이따위..^^;;
러닝머신에서 적어도 한 시간쯤은 뛰어야 지방이 소모되기 시작해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보통 운동 시작 후 5분이 지난 시점부터 유산소 운동 시스템으로 전환된다.
우리 몸에서 유산소 운동 시스템이 적용되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가 동시에 소모되기 시작하는데, 그 비율은 시간대별로 달라진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50분간 운동을 한다고 했을 때 시간별로 태우는 에너지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즉,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약 5분 후부터 혈액 속 지방부터 소비되기 시작해 다음으로 우리 몸 속에 저장된 지방이 소비되며,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도 마찬가지로 조금씩 소비된다.
하지만 확실한 지방감량 효과를 보려면 40분 이상 뛰는 것이 좋다. 위의 표에서 보듯이 지방이 주요 대사에너지로 바뀌게 되는 기점이 운동 시작 후 약 40분 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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